어떤 여행이야기,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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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에서 그리운 일상...
   | 분류 : 아시아 | 2011·10·28 18:45 | HIT : 30,029 | VOTE : 560 |

지난 5월 늦은 봄.
싱가폴에 업무차 갔었습니다.
더운 날씨. 오래지 않아.... 지쳐가던 차에 반짝하고 맞게된 한나절의 자유.

무작정
언젠가 들었던 이야기들을 따라 더듬더듬
국경을 넘어 말레이지아 조호바루로 넘어 갔습니다.

싱가폴도 초행이였던 주제에
가소롭게도... 다시 국경을 넘어 간 겁니다.

어쩌면
전생 같은 머언 언제인가
인도에서 네팔로 국경을 넘던 기억. 그것 때문이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혼자 다짐한 목표는 Kim Teng Park에 다녀오자. 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한 두시간을 흠뻑 땀을 흘리고..... 되돌아 가는데...

돌아선 골목 모퉁이에
빨간 우체통이 달린 조그만 정원의 집이 눈에 보입니다.

이상하게...
낮 익습니다.

그냥 들어 있을 몇 통의 우편물을 꺼내어 들고...
문열고 들어서며. 다녀왔습니다. 인기척하면.
가족 누구라도 한명쯤. 일찍 왔네. 하고 반겨 줄 것 같은. 내 집 같은.


그런 생각에
한참을 그 집 앞에 앉아 있다. 싱가폴로 되돌아 왔더랬습니다. 국경을 넘어.













  
미쯔
이게 누구신가요. 大님 아니십니까. 싱가폴과 말레이시아를 다녀오셨군요. 낡은 우체통의 사진도 아스라한 여행자의 상념을 그립게 이끌어 반갑지만, 저는 오랜만에 大님의 등장이 더 반갑게 느껴지네요. ^^ 잘 지내시죠?

11·10·31 14:11  

비더윤즈
국경을 육로로 넘어본적은 없는데, 내 발로 걸으면서 국경을 넘으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네요 +ㅁ+

11·11·02 14:57  

어제 밤에 오랫만에 '사막'엘 갔더랬습니다.
골목을 걸어, 사막의 노오란 간판을 지나, 계단을 내려, 딸랑.... 문을 열고 들어 설때의 느낌.
마치 내 발로 걸으면서 국경을 넘는 것 같은.
그랬습니다. 비더윤즈님. ^^&

11·12·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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