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행이야기, 사막















여행중 볼거리로 빠지지 않는 미술관, 박물관. 모르고 가면 그저 액자속의 종이 한장일 뿐이지만, 알고 가면 세계적인 대가들의 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감동을 맛볼 수 있죠. 루브르, 오르세, 우피치 미술관을 이제부터는 남들 다가기 때문에 가는것이 아니라, "나는 이 그림을 내눈으로 꼭 확인해 보고 싶었어!" 하는 마음으로 가보자구요! 참, 건축에 대한 이야기도 이곳에서 함께 나눠요! 아는 만큼 보이는 보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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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베른 대성당.
 비더윤즈    | 2010·09·24 14:44 | HIT : 14,646 | VOTE : 622

사막 식구 여러분,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가 왠지 작년에 다녀온 스위스 베른.을 생각나게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에서.. ㅎㅎ)

9월에 스위스 베른에 다녀왔었는데 유럽의 9월날씨는 오늘날씨처럼 자켓이 필요한 약간 쌀쌀한 날씨였죠.
쌀쌀한 날씨라 하니, 왠지 겨울이 생각나고 겨울생각이 나니, 크리스 마스가 생각이나고 해서..;;;;;

왠지 크리스마스 인형들이 줄줄이 서있는것 같았던 베른 대성당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


베른 대성당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의 성당. 1421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596년에 성당 부분이 지어졌고, 1893년 첨탑까지 완성되었습니다.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에 있는, 또한 스위스에서 가장 큰 고딕양식인 베른대성당.

가이드북에는 '스위스 최대 성당인 베른 대성당이 그 위용을 드러낸다' 라고 써있었지만 그 가장 큰 고딕양식 대성당의 첫 인상은 그 명성에 걸맞지 않게 '귀엽다' 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에나 나올법한 금발머리 귀여운 인형들이 베른대성당 입구를 장식하고 있었기 때문!



정면의 요런 귀여운 인형들은 천국과 지옥을 표현한 '최후의 심판'을 묘사한 작품이라 합니다.
글쎄요.. 내 눈에는 천국밖에 보이질 않는데요 ^^;;


성당 안의 스테인드 글라스의 그림들 역시 너무 귀여웠어요.
해골이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었습니다...;;



▲ 성당 내부 모습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던 베른이 스위스의 수도란 이야기를 듣고 의외란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머물렀던 곳은 '구시가'였습니다. 신시가는 구시가의 작은언덕과는 달리 높은 건물도 많겠지요. ^^

아, 베른 구시가지는 1983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아름다운 도시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는군요. (200% 동감합니다! ^^) 
베른에 대한 좀더 자세한 내용은 이쪽을 클릭해주세요~ ( http://www.samack.com/freeboard/view.php?id=whc&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 )

미쯔
분명 스테인드 글라스 그림에 뭔가 다른 심오한 뜻이 있었을텐데.... 비더윤즈님의 글을 보면서 그림을 보니,
역시 사람을 괴롭히는 귀여운 해골이군요. ㅋ

10·09·24 21:04

plus one
해골이 너무 말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회색빛 하늘이 보이니 저도 몇해전 이맘때 스위스에 있었네요.. ㅠㅜ 아~~ 가을입니다.

10·09·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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